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412)
이게 야합니까? 출처 : http://art.cctoday.co.kr/bbs/view.html?boardCode=culture&category=&no=2367&page=1&search= 이 영상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출처 : http://kake0101.tistory.com/87 위 이미지가 티스토리 측의 결과였습니다. 처음 영상은 우리 영상인턴 기자가 충청권 문화인 및 문화현장 관련 영상을 편집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인턴기자지만 기자이니 만큼 글을 써야 하기에 블로그 관리가 적당하다 싶어 회사에서 문화쪽을 주제로 포스팅을 시켰던 것입니다. 위 사진 처럼 영상이 블라인드 처리 되어 이 아이가 다음쪽에 문의를 남겼나 봅니다. 아래처럼 블라인드 처리 내용과 삭제 이유에 대한 답변이 왔더군요. 음..
'쌀대롱' 먹어 보셨나요? 집에 틀여 박혀 해킨토시 삽질을 하느라 이틀동안 밖에 나가질 않았습니다. 마침 담배도 사러 갈겸 바람도 쐴겸 동네 수퍼에 갔습니다. 이틀동안에 세끼만 먹었던 터라 과자뿌스러기로 요기할 생각에 뒤적이고 있는데 많이 보던 과자이름이 보이네요. 쌀대롱 [출처] 5.쌀대롱|작성자 버발 한창 먹성좋은 중학교때 쉬는 시간 요기꺼리로 제격이었던 과자였죠. 가격 또한 착해서 50원이었던걸 기억됩니다. 이 과자 사먹을 때도 옆에 친구 눈치보며 사서 몰래 주머니에 넣어 들키지 않게 녹여 먹곤 했었는데;; 이런 과자가 요로콤 커졌더래요. 그런데 맛또한 포장처럼 예전의 50원때가 아니었습니다. 그땐 설탕도 아니고 사카린 맛이 진한 바삭거리는 불량식품이었는데.. 이건 약간 눅눅하고 방부제도 안들어간 착한 식품인듯한 맛이었습니다..
겨울 준비 일주일전 홈플러스에서 배추를 싸게 판다고 하여 어머니와 동생녀석이 30포기 정도를 사온걸 오늘에서야 담갔습니다. 저는 투덜투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했더니 배추를 옥상으로 나르는 일부터 삐뚤어 지더군요. 첫 배추더미를 나르는데 허리를 삐끗~ 그래서 오후까지 쉬었습니다.^^;; 덕에 동생녀석혼자 열씸히 옥상을 왔다 갔다, 저는 가끔 사진만 찰칵. 배추절이고 속 넣는 작업을 했지만, 역시 김장은 별루 ㅡ,.ㅡ 하지만 해놓은 결과물 보니 할만한데 괜히 심술부려 삐끗했다는 생각을;; 역시 어떤 일이든 즐겨야 하겠습니다~~(이상한 결론..ㅎ) (Xperia X1 으로 찍었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위한 준비..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보통 추워지기 전에 김장과 창문에 비닐 씌우는 작업을 하는데 오늘 급히 비닐작업을 했네요. (김장은 제가 하는게 아니고..) 현재 집은 제가 초딩 5학년때 이사와 현재까지 살고 있으니 최소 20년이상은 됬습니다. 바람많이 부는 날이나 추운 날은 코가 시러울정도로 춥네요. 더 미루면 안될듯 해서 드뎌 작업을 끝냈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준비물인 비니루, 청테이프를 사러 갔습니다. 다른 테잎은 습기가 차면 금방떨어지니 이게 젤 좋은데, 나중에 띨때 자국이 남아서.., ㅡ.,ㅡ" 비니루 4m, 청테이프 3개 총 7,000원이 들었네요. (각 1,000원씩) 예전 할인점에서 이런용도의 비닐팩을 샀는데 창문한개치 비닐과 양면테이프가 만원정도로 한것 같습니다. 그거에 비해 예전식의 순돌아..
[맛집] 끓일 수록 진국 '예산 할머니 곱창' 이번주는 내내 춥네요. 금요일 점심식사로 회사근처의 곱창집을 찾았습니다. 몇년전 가을인가 여기서 곱창 뽂음을 먹은적 있는데 땀을 뻘뻘 흘리고 먹은 기억에 다시 찾았습니다. 곱창은 술안주가 제격인듯 점심시간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희랑 식당 가족들뿐 ^^;; 역시 뽂음을 시키려 했더니 아주머니께서 추우니 전골을 먹으라 권해주셔서 그걸 먹었네요.;; 귀가 얇아서 ㅡ,.ㅡㅋ 전골이 익고 한술 뜨니 뽂음 시킬걸 하고 생각했었죠. 그렇게 밥을 반정도 먹고 국물이 어느정도 쫄았을때 다시 먹으니 훨씬 좋았습니다. 나중엔 넘 쫄아서 짜졌지만..ㅎㅎ; 가셔 드실때는 먼저 밥을 드시지 마시고 적당히 쫄은 전골과 함께 맛나게 드시길 권합니다. 아.. 예산 할머니 곱창이지만 할머니는 안 계세여. 사진은 디카가 아니라 소니 엑..
나의 일주일 2명의 선남선녀 결혼식... 내주위의 최고 학벌 커플. 서울대 석사, 포항공대 석사 그리고 대기업... 나한테 불알친구(1살어리지만 이젠 맘먹어도 어색하지 않음) 엑스페리아로 찍어서 많이 떨림..화질은 그럭저럭..ㅋㅋ 그리고 회사 후배녀석.. 입장하는데 좋아서 입이 찢어질라 하길래 입 닫으라고 소리쳤다 ㅡ,.ㅡ 심뽀가 참... 회사 행사 참여. 연예인이다 ^ㅁ^ 그리고 5일전에 구입한 Xperia x1 스마트폰. 요즘 요놈때문에 사는 낙이 있다. 밤새 가지고 놀다 잠들곤 한다. 아직도 모르는게 더 많은 기능. (네비도 된다. 물론 맵은 따로 구매해야함) 사진도 꽤 좋으나 내손이 떠는 건지... 무지 떨림. 팁으로 나온게 광학버튼이나 키보드의 엔터 버튼으로도 촬영버튼을 대신할 수 있으니 그걸로 찍으면 떨림..
[맛집?]식사시간에 가면 대접 못받는 오리집 '(元)태원가든' 동생녀석이 운전이 익숙해졌는지 외식하자고 하더군요. 귀찮지만..ㅋㅋ 막내녀석이 쏜다니 밖을 나섰습니다. 대전 부사동근처 한밭 운동장옆 골목안에 오리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주차장도 없고 입구도 작아 실망했지만 입구를 들어가니 왠걸.. 안은 자리도 넓고 2층또한 있었더라구요. 그 자리가 모두 꽉 찼습니다. 주물럭을 시키고 체감으로 한 20여분이 지나서야 밑반찬이 나오고 그리고 또 5분정도 후 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겠노라 하니 종업인듯한 아줌마가 그런건 말안해도 됩니다. 그냥 찍으시면되요 이러시니 오호. 꽤 유명한 집인가 부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물럭은 제 입맛이랑 안 맞지만 부속으로 나온 누룽지와 땅콩은 엄청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으론 이 주물럭보단 오리로스가 더 끌리더군요. ..
이상한 녀석.. 사무실. 이상한 방문객이 왔다. 이건 뭐 내가 다가가도 꼼짝도 않고, 그냥 가만히 있네. 뚱뚱하지만 날지 못하는 것두 아니고 내가 만만히 보이나ㅡㅡ;; 그나저나 이녀석은 무슨 볼일로 왔나? (다리에 보면 이상한 인식표? 같은게 있는데 실험용으로 쓰이는 비둘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