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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하루~/아리스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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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무선 마우스 득템 애플 무선마우스 획득. 나에겐 워낙 고가라 엄두도 못내고 있었는데 하늘같은 선배님이 기증해 주심 ㅋㅋ 이제 나의 맥북에어에 진짜 날개를 단듯. 아...이거 애플 앱스토어에 승인대기 중인 내 앱 때문에 애플에 아부하는거 아님 ㅜㅜ 아주 아주 깜찍..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제천 출장길
친구들이 안티 인듯... 결혼하는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듯... 목적지까지 잘 갔을나나..
우리 청소 아주머니의 부탁 흡연구역.. 그동안의 많은 눈으로 지붕이 없는 흡연구역에 눈이 많이 쌓였었죠. 담배 피러 나가 발을 안 털고 들어와 복도가 지저분해지고, 꽁초를 아무데다 버려 치우시기 힘들다십니다. 눈 있을때는 몰랐는데 날이 푹해져 눈이 녹으니 숨어 있던 꽁초가 나타나네요. 꽁초를 밖의 휴지통에 버리는 저는 아니라고 슬금슬금 피하지만, 남이 보면 그놈이 그놈이니 담배피는 죄로 집게로 슬슬 꽁초좀 주워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언제 이렇게 꽁초가 늘었는지... 어제 업체분들 만나 저녁먹고 담소 중 레어템.. 핸드폰의 명품.. 스타택2.. (사진이 많이 떨었네요) 고장이 안나 못 바꾸고 있으시다고 합니다 ^^ 겨울비......... 몽실 몽실... 빗방울...ㅎ
야근후.. 야근 후 새벽 4시 퇴근 길.. 야근 결과는 허당이지만, 퇴근길이 여유로와 좋네요.. 러시아워때 무지 밀리는 길인데 차가 한대도 없이 나혼자 신호대기 중.. 요건, 예전엔 따서 먹었던 처마밑 고드름.. 롯데 아이스 크림이 아니랍니다. ;;
내가 처음 '눈' 회사 흡연실 베란다. 오늘은 휴일이라 담배 피는 사람은 나혼자. 내가 처음 이 눈을 밟았다..ㅎ
동네 산책중... 우리 동네.. 담배피다가...
가을 오랜만의 4시간의 자전거 라이딩. 집에 오니 다리 풀림. 그래도 가을인가 숨쉬기 좋고 땀도 별로 안남. 집에서 출근전 한번씩 꼭 물을 주는 베란다의 꽃이 있는데, 남들 다 꽃이 지는데 이눔은 이제야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