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412)
[작심 365일]2009년 새해 첫날 목표를... 2009년 1월 1일입니다. 남들은 다 쉬는 공휴일이지만, 회사 특성상 새해 첫날 설날에도 나와서 일을 해야 합니다. 5년정도를 이렇게 지내다 보니 이젠 이상하지도 않거니와 저란 사람 자체가 워커홀릭이란 말을 많이 들었던지라.. ;; 오늘같은 휴일은 보통 오후에 출근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좀 일찍나와 아무도 없는 사무실에서의 여유로운 인터넷 서핑과 커피한잔이 좋아서 일찍 나오곤 하죠.^^ 한참을 표지 그림처럼 멍때리다가 첫날이다 보니 2009년 목표를 세워야겠다는 다짐이 들더군요. 올해는 자기개발은 기본이거니와 업무적으로는 프론티어 개척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어제의 포스팅처럼 용기내어 고백한번 해보기로 정했습니다. (물론 대상은 아직 물색중 .. ㅡ,.ㅡ 걸리긴 해바..ㅋㅋ) 지금 할 ..
작년 일본여행 올 가을에도 일본으로 여행을 가려고 벼르고 있었다. 근데 뭣같은넘 때문에 환율이 파팍 뛰는 바람에 계속 연기 중~ 그래서 사진 정리도중 작년 일본여행중 사진 몇장과 영상하나 추가한다. 영상은 담배연기를 뿜으면 연기가 더많이 나온다고 함.ㅋ 모델은 같이간 씩씩한 곰탱군. 40만원이란 적은 비용이기에 부산에서 배를 이용했다. 각종 자판기. 자전거 타는 여자들이 굉장이 많더라. 치마를 입고 타는 사람도 많고.. 예전에 자주하던 바람돌이 소닉. 한국말 ㅡㅡ; 과자...ㅎ 숙소 근처 야경. 차가 이뻐서..
[일기] 2009년 되기 하루전에.. 어제 아니 오늘 새벽까지 술자리가 있었다. 참고로 난 술을 전혀 못한다.;; 직원중 한분이 회사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이제 일을 같이 할수 없다고 하여 환송회를 해주는 자리였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내년은 꼭 나보고 결혼을 하라고 하면서 본인들의 결혼 얘기와 현재 형수님을 만나게 된 계기와 과정을 잠깐씩 들었다. 나름의 결론은 용기. 되든 안되던 용기를 내야 다가 갈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라 난 이해했는데.. 맞나 모르겠다..^^;; 그렇게 만남 이야기가 종결될 때 즈음 올해를 되돌아 보았다. 참 어이없게도 올해는 2번의 고백을 받았다. (이런일이 있을때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참고로 난 키도 170도 안되고, 연봉도 적고, 나이 또한 많다. 외모 또한 뷁~ ㅡㅡ;;;) 각설하고, 그들에게 고백 받을때..
크리스마스/연휴에 솔로들을 위한 테트리스 http://www.ngworks.net/game/tetoris.html 나를 위한 테트리스 .. 10분넘게 했는데, 한줄도 못 없애고 .... 이걸 계속해 말아.. ㅅㅂ 쳇.... ㅡㅡ"
시골 풍경 오랜만에 방문한 나의 고향 전경입니다. 현재는 도로도 새로 나고, 전원주택도 분양하고 그러더군요. 예전에는 정말 오프로드 길이어서 한번 갔다오면 차가 지저분해져서 세차하기 힘들었었는데..:) 눈빛이 멋쪄~~~ㅋ
이런 광고도 있었죠~ - 18년전 신문 광고 이번에 회사에서 예전의 PDF 화 하지 못한 종이 신문을 스캔하는 작업을 끝냈습니다. 파일들을 정리하던중 제딴에 재미 있는 광고만 모아 보았는데 어떨지..ㅎ 문제가 있다면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1990년도 신문입니다.) [링크] 스크랩한 사이트 주소
첫눈입니다. 2008년11월18일 오후 11시05분경 퇴근후 ㅡㅡ;; 집앞 가로등을 찍은것입니다. 기술이 부족해서인지 카메라가 똑딱이어서 인지.. 사진으로는 제대로 첫눈이 안 찍히네요. 샘플로 여러장의 사진중 하나를 올리긴 하지만, 확대해도 눈은 눈씻고 봐도 안보여요.^^;; 그래서 위 처럼 영상으로 가로등 불빛에 흩날리는 눈을 찍었습니다. 전체화면으로 17초 정도 지났을때 보면 확연히 보입니다. 감정이 무뎌져서 이전처럼 설레이진 않지만 첫눈 이라는건 누군가 혹은 무언가의 추억이 되게 하는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보니 충청 다른 지역은 꽤 많이 온다하네요. 그나저나 내일 아침 눈 쌓이면 운전하기 힘든데...ㅡ,.ㅡ * 이게 똑딱이로 눈을 찍으려 했던 사진.. 확대해도 안보여요~~
나는 행복합니다. [출처] http://okjsp.pe.kr/seq/127158 인터넷질을 하다가 발견한 사진한장입니다. 어디 토크쇼 프로그램의 내용을 캡쳐한거 같은데, 내 자신을 창피하게 만드네요. 키가 작아서, 돈이 없어서, 백이 없어서.... 이런 이유로 포기하고 시도도 하지 않는 일들이 많습니다. 결과가 잘못된 것은 물론 위의 하찮은 이유 때문이라고 안주하죠. 한해가 또 지나려 하니 마음을 다시 잡아야겠습니다. - 인터넷을 다시 찾아보니 MBC W에 방영된 닉 부이치치라는 사람의 내용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