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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하루~/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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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본 핸폰으로 블랙박스 흉내.. 요즘 피해자가 피의자로 몰리는 자동차사고를 간간히 듣습니다. 그래서인지 차량용 블랙박스에 관심이 많네요. 어제 블랙박스 용품을 사볼까해서 서핑을 했는데 맘에 드는건 보통 20~30만원이나 해서 남는 핸폰가져다 거치대를 걸어 써볼까 하는 잡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은가 해서 다시 서핑.. 역시 많이들 하고 있더군요. 외장형 메모리를 지원하는 놀고 있는 꽁짜폰을 찾아서 엑스페리아 x1 거치대에 연결하고 그냥 녹화하고 다녔습니다. 결과는, 일단 야간 화질이 너무 떨어져 식별이 어렵고, 화면 각도 좁아 바로 앞만 보여 줍니다. 그리고 화질이 너무 낮아 차량 번호판도 식별이 어렵네요.. 일일이 켜져야 하는 불편함도 만만치 안네요..ㅎ 야간 화질은 화소 높은 핸폰이라도 어찌..
토요일, 사진강좌 경청+가족 외식 중국음식 회사 주최로 대전시청에서 덜뜨기님의 사진강좌가 있었습니다. 사진도 배울겸 부서 행사참여 겸사겸사 갔죠. (물론 닉처럼 숨죽이고 있었지만..) 의외.. 덜뜨기님 블로그의 대문사진은 오른쪽 처럼 생기셨는데... 강의하시분은 딴 사람이었습니다.;; 실물이 훨~ 괜찮으십니다..(왼쪽은 강의모습) 그리고 중간에 대전시장님의 인삿말. 약속시간보다 좀 늦어 강의를 먼저 시작했더랬죠 그후 여러 강좌를 경청후 담배 피면서 실습한 사진이 아래입니다. 결론.. 별차이 없음. ㅡㅡ;; 누군가 말한거 처럼 동물적 육감이 없으면 안되나 봅니다.ㅎ;; 그리고 동생녀석이 중국음식을 먹고 싶다고 전화와서 시내 중국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식당 간판이 한문이라 상호는 모르겠네여 ㅡㅡ; 솔직히 중국음식은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닭사랑? 다사랑...치킨 오랜만에 친구들과 회포가 있었습니다. 오랜 친구녀석이 결혼을 약속한 처자를 소개 시키는 자리였죠. 물론 저는 전에도 한번은 봤지만 다른 친구들에게도 소개 시켜 줘야 하기에 같이 저녁을 먹었습니다. 1차로 아구찜으로 배를 든든히 하고 소주 각1병을 먹은후 2차로 맥주를 먹을 요량으로 동네를 뒤지는데 마침 다사랑 치킨이 새로 생겨 그리고 갔네요. 치킨은 다사랑이 참 맛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가 치킨을 먹는 관점은 바삭함인데, 충분히 바삭함을 느낄수 있어 좋아 합니다. 참고로 전 치킨의 살코기 보다는 껍데기와 밀가루튀김부분만 먹습니다. ㅡㅡ;; 후라이드나 양념은 이미 먹어 보았기에 닭강정을 시켰는데 역시 바삭함은 살아 있는데 너무 달아서 엿 먹는 느낌이랄까 ㅡ,.ㅡ 먹는거 남기면 벌 받는다는 먹성..
아이폰 개발 첫 삽질 시작 - Hello World ㅋ 이걸 할려구 3주넘게 해킨 설치... 만족하게 설치 하진 못했지만, 이젠 아이폰 개발로 삽 바꿈..;; Hello... World...
드뎌 해킨 설치! 장장 보름 동안의 윈도우, 해킨 이둘의 무한 설치와 더불어 구글 및 많은 검색 그리고 무엇 보다도 회사 전산부 형님의 많은 지원으로 드뎌 해킨을 설치 했습니다. 그런데 사운드는 무슨 짓을 해도 안잡히네요. 검색해봐도 제가 가지고 있는 카드의 드라이버를 찾지 못하겠더군요 검색중 우연히 usb는 그냥 인식한다는 소리에 사운드 그러니까 이어폰과 마이크 단자를 usb로 빼는 킷이 검색.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83031257&frm2=through&wfrm=srp_dAjaxArea&wkw=usb%20%bb%e7%bf%ee%b5%e5%20%c4%ab%b5%e5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
이게 야합니까? 출처 : http://art.cctoday.co.kr/bbs/view.html?boardCode=culture&category=&no=2367&page=1&search= 이 영상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출처 : http://kake0101.tistory.com/87 위 이미지가 티스토리 측의 결과였습니다. 처음 영상은 우리 영상인턴 기자가 충청권 문화인 및 문화현장 관련 영상을 편집하여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인턴기자지만 기자이니 만큼 글을 써야 하기에 블로그 관리가 적당하다 싶어 회사에서 문화쪽을 주제로 포스팅을 시켰던 것입니다. 위 사진 처럼 영상이 블라인드 처리 되어 이 아이가 다음쪽에 문의를 남겼나 봅니다. 아래처럼 블라인드 처리 내용과 삭제 이유에 대한 답변이 왔더군요. 음..
'쌀대롱' 먹어 보셨나요? 집에 틀여 박혀 해킨토시 삽질을 하느라 이틀동안 밖에 나가질 않았습니다. 마침 담배도 사러 갈겸 바람도 쐴겸 동네 수퍼에 갔습니다. 이틀동안에 세끼만 먹었던 터라 과자뿌스러기로 요기할 생각에 뒤적이고 있는데 많이 보던 과자이름이 보이네요. 쌀대롱 [출처] 5.쌀대롱|작성자 버발 한창 먹성좋은 중학교때 쉬는 시간 요기꺼리로 제격이었던 과자였죠. 가격 또한 착해서 50원이었던걸 기억됩니다. 이 과자 사먹을 때도 옆에 친구 눈치보며 사서 몰래 주머니에 넣어 들키지 않게 녹여 먹곤 했었는데;; 이런 과자가 요로콤 커졌더래요. 그런데 맛또한 포장처럼 예전의 50원때가 아니었습니다. 그땐 설탕도 아니고 사카린 맛이 진한 바삭거리는 불량식품이었는데.. 이건 약간 눅눅하고 방부제도 안들어간 착한 식품인듯한 맛이었습니다..
겨울 준비 일주일전 홈플러스에서 배추를 싸게 판다고 하여 어머니와 동생녀석이 30포기 정도를 사온걸 오늘에서야 담갔습니다. 저는 투덜투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했더니 배추를 옥상으로 나르는 일부터 삐뚤어 지더군요. 첫 배추더미를 나르는데 허리를 삐끗~ 그래서 오후까지 쉬었습니다.^^;; 덕에 동생녀석혼자 열씸히 옥상을 왔다 갔다, 저는 가끔 사진만 찰칵. 배추절이고 속 넣는 작업을 했지만, 역시 김장은 별루 ㅡ,.ㅡ 하지만 해놓은 결과물 보니 할만한데 괜히 심술부려 삐끗했다는 생각을;; 역시 어떤 일이든 즐겨야 하겠습니다~~(이상한 결론..ㅎ) (Xperia X1 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