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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하루~/일상에서

[맛집] 한 여름 먹으면 내장까지 시원한 소바집 '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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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부터 여름이면 어김없이 가는 소바집이 있습니다.
대전에선 이미 많은 분들이 가보셨겠고, 너무 유명한 소바집이죠.

면은 쫄깃하고, 육수?는 달콤 새콤 한게 좋은 맛이죠^^
그런데 흠이 있다면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적어 투자 대비 효율이 떨어집니다.
밥 한공기 먹으면 배가 든든해야 하는데 이건 뭐 소바 2인분은 먹어야 간에 기별이 가니..ㅋㅋ

소바 말고도 우동,초밥,튀김이 있는데 초밥과 같이 먹는게 가장 맛있엇습니다.^^

이날 역시 초밥과 소바를 먹었는데 아마 최단기간내에 먹은듯 싶네요.
들어가서 음식먹고 계산할때까지 약 10분정도 걸렸습니다.

주차는 그 건물 뒷편에 유료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권에 도장찍어 가면 2시간 무료이니, 10분만에 시원한 소바 먹고 커피숍가서 수다나 근처 대훈서적 가서 책을 봐도 넉넉합니다. ㅡㅡ;;

주변반찬


유부초밥 6,000원


육수?


갈아놓은 무.


파~


메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