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제 방청소를 대규모로 했습니다.
물론 자의는 아니고 타의로 대여섯시간에 걸려 했네요.
모든 서랍과 찬장위를 뒤져 찾아낸것중 15년넘게 가지고 있던것과 학창시절 매니아적으로 모아둔 것들이 버리기엔 맘에 걸리네요.
학창시절에 본 책을 모아 고물상에 가져다 주니 7,000원 주더군요. 그돈으로 가족끼리 아이스크림 사먹을 예정입니다.ㅋ
그리고,
중학교때부터 모아온 정품+짝퉁 카세트 테이프, 그때 학생으로서 사긴 큰돈이였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이 발매될때즘 돈을 모우고 모아 나오면 시내를 뒤져 사오곤 했습니다. 다 버릴려고 박스에 담았는데 015B 앨범은 따로 빼고 버리지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군대 제대하고 일한 비디오 가게에서 그만 둘때 소장용으로 가져온 VHS 테잎들.
역시 10년 넘게 못 버리고 있는데 오늘에서야 버릴 각오를 했습니다. 다른것 그렇다 치고 멜깁슨 주연의 브레이브하트 이건 정말 구하긴 힘든것 중에 하나여서 2개나 다른 비디오 가게에서 사비로 구입했던 것입니다. 이것 역시 버릴려구 박스로..
마지막으로 학창시절 만화가가 꿈이였습니다.
이때 만화에 미치고 짝퉁 또는 정품 일본만화의 홍수 속에서 유일하게 드래곤볼의 인기순위를 눌렸다던 박산하 작의 진짜사나이 (IQ점프 왈), 이것과 제가 현재까지 가장 좋아하는 이병헌이 드라마에 나왔던 이현세 작의 폴리스 는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폴리스 총 9권으로 기억되는데 마지막 단행본은 당시 돈이 없어 구매를 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8권입니다.
지금 시각까지도 여전히 박스에 담아 둔것을 버릴까 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2009/07/11 - [우렁찬 하루~/일상에서] - 2부) 청소하다보면 추억을 줍게 됩니다.
물론 자의는 아니고 타의로 대여섯시간에 걸려 했네요.
모든 서랍과 찬장위를 뒤져 찾아낸것중 15년넘게 가지고 있던것과 학창시절 매니아적으로 모아둔 것들이 버리기엔 맘에 걸리네요.
학창시절에 본 책을 모아 고물상에 가져다 주니 7,000원 주더군요. 그돈으로 가족끼리 아이스크림 사먹을 예정입니다.ㅋ
그리고,
중학교때부터 모아온 정품+짝퉁 카세트 테이프, 그때 학생으로서 사긴 큰돈이였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이 발매될때즘 돈을 모우고 모아 나오면 시내를 뒤져 사오곤 했습니다. 다 버릴려고 박스에 담았는데 015B 앨범은 따로 빼고 버리지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군대 제대하고 일한 비디오 가게에서 그만 둘때 소장용으로 가져온 VHS 테잎들.
역시 10년 넘게 못 버리고 있는데 오늘에서야 버릴 각오를 했습니다. 다른것 그렇다 치고 멜깁슨 주연의 브레이브하트 이건 정말 구하긴 힘든것 중에 하나여서 2개나 다른 비디오 가게에서 사비로 구입했던 것입니다. 이것 역시 버릴려구 박스로..
마지막으로 학창시절 만화가가 꿈이였습니다.
이때 만화에 미치고 짝퉁 또는 정품 일본만화의 홍수 속에서 유일하게 드래곤볼의 인기순위를 눌렸다던 박산하 작의 진짜사나이 (IQ점프 왈), 이것과 제가 현재까지 가장 좋아하는 이병헌이 드라마에 나왔던 이현세 작의 폴리스 는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폴리스 총 9권으로 기억되는데 마지막 단행본은 당시 돈이 없어 구매를 하지 못했네요. 그래서 8권입니다.
지금 시각까지도 여전히 박스에 담아 둔것을 버릴까 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2009/07/11 - [우렁찬 하루~/일상에서] - 2부) 청소하다보면 추억을 줍게 됩니다.
카세트 테이프
만화책
진짜 사이나이 전권
폴리스
드래곤볼
비디오테이프
돈 7,000원
'우렁찬 하루~ >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집] 한 여름 먹으면 내장까지 시원한 소바집 '미진' (10) | 2009.07.26 |
---|---|
청소하다보면 추억을 줍게 됩니다. (6) | 2009.07.11 |
할아버지께서 현충원으로 가셨습니다. (12) | 2009.07.03 |
자전거 출근길에.. (6) | 2009.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