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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등 기타 문제로 자전거 출근은 일요일만 하기로 하고 오늘까지 자전거 타고 출근을 4번정도 한것 같습니다.
코스가 삼성동에서 수침교까지 하상도로를 타고 와서 일반도로로 회사까지 갑니다.
그렇게 1시간정도 걸리는데 오늘은 가족끼리 점심을 먹고 오후 2시에 출근을 했네요.
출근한지 30분정도.
덥고 습하고 배도 부르고... 거기다 점심 메뉴가 피자였던지 속이 울렁거려 쉬엄쉬엄 갔습니다.
그덕에 안찍던 사진도 찍게 되었죠.
비둘기떼...
자전거도로 출발점.
이게 뭔가하고 보다가 안보여서 카메라로 확대해서 보니 새가 죽은거 같죠?!
오리떼..X12라서 화질별루.
다른 식구들 고기구워 먹고 있데요.
짜식~~
아이들이 고기 잡고 있었습니다.
하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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