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맥북에어 13

(2)
또 하나의 지름신, 맥북에어 백팩(backpack) 며칠전 맥북에어 구입후 상처나 충격에 보호할 목적으로 가방을 알아보던중 인케이스사의 백팩이 가장 많이 팔리는듯 하더군요.그중 cl55302 검정. 대부분 온라인에선 품절 또는 2주이상 기다려야 했습니다. 거기다 애플스토어에선 4주에서 6주이상.. 좀더 주고라도 사고 싶은 맘에 (내맥에 상처 나는게 싫어) 거의 밤새 온라인을 뒤적여 더니 딱 하군데..(아 여긴 대전입니다.) 은행동 프리스비에서 11월17일 신규 물품이 들어 왔다는 글을 트윗에서 보았습니다. 다른 오프매장은 품절이더군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전화해보니 거기에 있더군요. 그래서 잽싸게 가서 업어 왔습니다.ㅎ 이 제품 특히 검정은 대부분 품절이거나 웃돈을 많이 줘야 하는데 프리스비는 13만원에 팔더군요. 만천원정도야 한달넘게 기다리는것보단 낫다..
애플 안티, 맥북에어에 지름신 오다 ㅜㅜ 애플의 폐쇄성·고가 정책 때문에 애플 제품은 한개도 없었습니다. 아이폰 한참 떠들썩 했지만, 구글을 더 좋아한것도 있어 넥서스원을 기다렸죠. 전부터 아이폰 개발을 위해선 Mac 을 꼭 필요로 하기에 어쩔수 없이 사야지.. 막연히 이렇게 생각하여 사양 좋은 맥북프로를 어쩔수 없이 사려고 인터넷을 뒤적이며 사양 비교와 견적을 며칠째 보고 있었습니다. 인터넷 글들은 모두 맥북에어로 도배 되어 있더군요. 맥북에어.. 하면 작고 가벼운 크기에 걸맞게 딸리는 사양으로 개발엔 무리가 있어 염두에 두지 않던 모델이었습니다. 전까진 맥북프로 또는 아이맥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었더랬죠. 인터넷 글들의 링크를 따라 여러 게시물과 사전조사 결과...두둥!!! 가벼움...공책과 같이 얇고 고해상도 딸리는 사양이지만 최적화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