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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하루~/일상에서

봄이 온 시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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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어버이날 있습니다.
저에게도 어머니가 계시고 어머니에게도 어머님이 계십니다.
(실은 전 아직도 엄마라고 부른답니다. ^^)

일주일전부터 어머니께서 할머니께 가자고 조르(?)시더라구요.
항상 바쁘다는 핑계로 컴터앞에서 있으니 항상 제 눈치만 보고 계십니다.
오늘 어머니도 쉬시고 저 역시 쉬는 날이라 오전에 할머니 댁에 다녀왔습니다.

봄이고 날씨도 무척 좋은데 사진은 뷁스럽네요.ㅋㅋ
이제 농사일을 시작하는 철이라서 시골 으르신들은 바쁘게 움직이시고 계시더랍니다.
어릴땐 지금은 많이 편찮으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따라 밭에서 개구리 잡고, 논에서 올챙이 잡고 메뚜기 잡고 놀았는데...

여튼 돌아다니면서 이런 저런 생각하며 직찍하였습니다~~
시골 봄좀 느껴 보세요~~

하루에 두번만 다니는.. 버스정류장임당.


예전엔 물이 엄청 많았는데 가뭄이어서 없데요.


조오기~~~ 할머니 할아버지들 일하시고 계시는데 보이시나요??


요기~


장에서 돌아오시는 동네 으르신


아마도 애기쌀들?!


파~


누렇던 잎들이 연두색으로 되었어요


울 할머니 댁


할아버지께서 많이 편찮으신 관계로 국가에서 지정한 간병인이 다녀가십니다.


일전에 세쌍둥이를 낳은 어미(왼쪽) 그리고 그 새끼 개(오른쪽). 정말 금새 크네요.


제가 무서운지 숨데요.



여기부턴 야생꽃....




뭘 찍은걸까??? 벌이 꿀따고 있는 건데 보일라나..


이것도 촛점이 안맞아..






새싹




벽에 붙은 벌.


벽에 붙은 파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