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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끄적임

へ, に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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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학습자를 곤란하게 만들 대표적인 조사가

 

바로 "に"와 "へ"이다.

 

일상생활에서는 그다지 의식하지 않고 사용하는 일본인도

 

많아, 일본에서도 명확한 구분이 이루어져 있지 않은 것이

 

사실인 면도 있다.

 

******

가. 일본 학교 교육에서의 지침.

 

1.

초*중*고 학생들의 지도에 관한 지침인 학습지도요령에 따르면,  특별히

지시는 하지 않고 있다.

 

2.

일본어교사 양성학교에서도 의 쓰임에 대해 특별히 구별은 두지 않고 있다.

 

따라서 엄밀한 규정은 하기가 어렵다는 것으로 보인다.

**************

 

나.  사전에서의 언급

 

へ : 이동적 개념.

이루어져 있는 동작이나 작용이 미치는 방향 * 목표를 이동적으로 제시하는 경향이

있다.

 

구체적인 예)

1. 동작*작용이 옮겨 가고, 나아가는 방향*목표를 가리킨다.

>韓国行く

  한국에(으로) 간다.

 

>日本帰る

   일본에(으로) 돌아간다.

 

2. 동작*작용이 이루어지는 장소*귀착점을 나타낸다.

>道端唾を吐いてはいけない

  길거리 침을 뱉어서는 안 된다.

 

> 勉強しているところ友人が遊びに来た

   (내가) 공부하고 있을 때 친구가 놀러 왔다.

 

       

に : 정지적개념.

이루어져 있는 동작이나 작용이 끝나는 귀착점을 정지적으로 가리키는 경향이 있다.

 

구체적인 예)

1. 동작*작용의 끝나는 점, 방향을 나타낸다.

>韓国向かった飛行機

  한국으로 향한 비행기

 

>北西

   북으로으로으로

 

2. 동작*작용이 이루어지는 때와 장소를 나타낸다.

>待ち合わせ時間間に合った

  약속시간 잘 맞췄다.

 

>新聞掲載される

  신문 게재된다(실린다)

 

3. 사람이나 사물의 존재나 그들이 나타나는 장소를 가리킨다.

>車の中携帯電話を忘れた

  차 안 휴대전화를 두고 왔다.

 

>山の向こう見えるのがソウルタワーだ

  산 너머 보이는 것이 서울타워이다.

 

 

4. 동작*작용 등의 결과를 나타낸다.

>折角努力したのに無駄なってしまった

   모처럼 노력했는데 허사 끝나고 말았다.

 

>重傷患者が重態陥った

   중상환자가 중태 빠졌다.

 

 

5. 동작*작용의 목적을 나타낸다.

>母に会い行く

   어머니를 만나 간다.

 

>いつも魚を売り来る行商人

  늘 생선을 팔 오는 행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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