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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하루~/아리스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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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따는 나비, 개미 그리고 무당벌레 2009/05/01 - [우렁찬 하루~/일상에서] - 봄이 온 시골 모습 시골에 다녀와 시골 풍경과 더불어 나비와 기타 곤충 모습인데 아까워 따로 카테고리에 넣었습니다. 이거 찍는데 꽃 밭에서 30분정도를 쭈구리고 앉아있었네요. 발저림..ㅋㅋ (물론 사진은 발로 찍었슴다. 그래서 촛점은 딴데로;;;)
동화속 '꽃박' 안면도 꽃박람회에서 재미있는 테마가 있었는데, 동화이야기속으로 라는 공원입니다. 풀로 만든 인형인데 어릴적 놀던 모습을 재현해놓은 곳이더군요. 사진중 가장 맘에 드는 건 역시 '똥침' ㅋㅋㅋㅋ
똑딱이 보다 못한 캐논 Mark2 즈질샷~ 2009/04/18 - [우렁찬 하루~/일상에서] - '안면도 꽃박람회'를 미리 다녀와 보았습니다. 안면도 꽃박에서 꽃 사진만 따로 찍어 놓은 것입니다. 전에 사진을 잘 찍고 싶은 마음에 기자에게 조언을 구한적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진을 이쁘게 찍을까요?" 사진기자 왈.. "다 필요없고 사진기 좋은 건 못 따라간다"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믿었습니다. 캐논 마크2를 빌려 가서 찍으면 나도 사진작가 처럼..ㅋㅋㅋ 그렇게 이틀 동안 찍었는데 정작 뭘 찍었는지 모르겠더군요. 아래 그 결과물 입니다.ㅡㅡ;; 장비도 장비지만 구도가 중요한듯 합니다. 구도를 모르니 배경만 냅다 찍어대니..;; 그나저나 꽃 이름을 맞춰보아요~~^O^
동네 담벼락에 핀 봄 날씨가 좋아 동네 한바퀴. 담벼락엔 벌써 노랗고 하얗게 꽃들이 만발. 아직도 추운데.. ㅜㅜ
이것이 진정 별다방 카라멜 마키야또,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 다 필요없어~ 2:2:2 = 커피:프림:설탕 다방 커피 쵝오!~
세쌍둥이를 낳았더라구요. 할머니댁엔 똥개가 있습니다. 그개가 세쌍둥이를 낳았네요. 먹이를 주러 갔는데 이상한 소리와 함께 약간의 경계를 해서 집안을 들여다보니 눈도 못뜬 강아지 3마리가 누워있네요. ^^ 저번에 낳은 강아지는 색깔이 가지각색이었는데, 이번엔 모두 아주 흰 백색입니다. 만져 보고 싶었지만, 아직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 사람 손 타면 안될때라서 가만히 보고만 있었습니다. 고생했다..강아지..^^
눈 오는 설날 고향 풍경 설날 다녀온 고향의 눈풍경입니다. 전에 가을 정도에 올린 시골풍경도 있었죠. (링크 : 시골 풍경) 이번엔 겨울 눈오는 고향입니다. 고향 분위기나게 흑백으로 했습니다.^^
부침개 설이면 의례먹는 부침개. 작년 식구하나가 늘었다고 저번 추석부터 음식하시느라 어머니가 분주 해졌습니다. 어제부터 마트가서 재료를 사서 아침 교회를 다녀온후 바로 작업에 들어갔는데, 오후 4시가 되어서야 1차(?)가 끝났다 하네요. 난 그시간에 컴터질..ㅋ 어제 차로 배달한걸로 땜빵했습니다;; 막내 동생과 어머니가 합심하여 만든 꼬치 부침개와 동그랑땡 그리고, 피자 부침개로 명명된 부침개. 보기엔 그래도 맛을 끝내줘요~~~ㅎㅎ 음식 배경이 구리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