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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하루~/아리스트..ㅋ

세쌍둥이를 낳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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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엔 똥개가 있습니다.
그개가 세쌍둥이를 낳았네요.

먹이를 주러 갔는데 이상한 소리와 함께 약간의 경계를 해서 집안을 들여다보니
눈도 못뜬 강아지 3마리가 누워있네요. ^^

저번에 낳은 강아지는 색깔이 가지각색이었는데,
이번엔 모두 아주 흰 백색입니다.

만져 보고 싶었지만, 아직 낳은지 얼마되지 않아 사람 손 타면 안될때라서
가만히 보고만 있었습니다.

고생했다..강아지..^^

어미입니다. 잘 생겼다~ㅋ

젖먹는 새끼




젖먹는 새끼


잠자고 있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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