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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하루~/일상에서

애어른, 설날 이러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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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댁은 4남4여의 대가족입니다.
그래서 명절에 모이면 8남매 * 3자식들 해서 총 24명이 모이고 여기에 결혼한 2명의 새가족까지 총 26명이 한꺼번이 모이죠.
그래서 어른신들, 저를 포함한 중간청년?들, 마지막으로 중등생이하 애들.
이렇게 패거리를 나누어 놉니다.

오랜만에 모인 중간청년들은 철통에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그리고 나머진 추워서 집안에서 담소를..ㅋ
철통에 장작을 많이 넣고 삼결살과 항적살을 호일에 싸서 구워먹고, 석쇠에 구워 먹고...
처음 구운 계란을 먹으려고 5개를 넣었지만, 뻥뻥소리와함께 다 터져서 총 합쳐서 2개정도의 양밖에 못 건졌네요.
그래서 고기를 메뉴를 바꾸었답니다.^^

가게에서 먹는 것과는 다른 아주 맛난 맛이 나더라구요..ㅋ

아래는 고기를 구워먹었던 사진입니다.
아웃백보다 훨~~씬 맛난 꼬기입니다.~~~ㅋㅋ

장작에 불피우기


애가 졸업하더니 양키가 되었따.ㅡ,.ㅡ




쇠그물에 꼬기.


익은 모습..






아웃백보다 더 맛남..ㅋ


기름이 쫘악 빠진 꼬기.




배를 다 채운다음 눈 쌓인 곳에서 소화를 시켰습니다.
초딩때나 하던 비료포대 눈썰매 타기..ㅋ
옆에 초딩떼거리들 보다 더 잼나게 놀았답니다.ㅎㅎ;;








뒤에 초딩들.ㅋ



헤맑은 애어른..





이런 보너스 트랙 - 일명 개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