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겨울 준비 일주일전 홈플러스에서 배추를 싸게 판다고 하여 어머니와 동생녀석이 30포기 정도를 사온걸 오늘에서야 담갔습니다. 저는 투덜투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했더니 배추를 옥상으로 나르는 일부터 삐뚤어 지더군요. 첫 배추더미를 나르는데 허리를 삐끗~ 그래서 오후까지 쉬었습니다.^^;; 덕에 동생녀석혼자 열씸히 옥상을 왔다 갔다, 저는 가끔 사진만 찰칵. 배추절이고 속 넣는 작업을 했지만, 역시 김장은 별루 ㅡ,.ㅡ 하지만 해놓은 결과물 보니 할만한데 괜히 심술부려 삐끗했다는 생각을;; 역시 어떤 일이든 즐겨야 하겠습니다~~(이상한 결론..ㅎ) (Xperia X1 으로 찍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