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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 동구 > 자양동:대동 골목탐방] 자전거가 짐이야~~~ 2009/03/24 - [우렁찬 하루~/골목탐방] - [대전 > 동구 > 성남동 골목탐방] 별다른 기억이 없이 무서웠던 동네.. 이전 포스팅에 말씀 드렸듯이 2년여 배달 알바하면서 제일 고난이도 지역 이였습니다. 특히 개나리 아파트라는 곳이 있는데 좁은 계속적인 오르막길이어서 눈오는 날 배달 가면 차로가기도 힘들지만 걷기도 마찬가지로 힘듭니다. 오늘 자전거 타고 같는데 여기를 다니는 동안에는 이 자전거가 오늘만은 짐이 였네요..ㅋㅋ;; 내리막은 편하겠지 하고 가져갔지만 워낙 가파른 내리막이어서 속도 붙으면 브레이크 잡아도 계속 미끌렸습니다. 이러다 부딪히겠다 싶어 집에 오기 전까지 계속 끌고 다녔습니다.;;; 여기의 또다른 추억하나는 이전 골목소개중 중고 만화책 샀던곳이 있었는데 이곳 역시 자주 만화책을..
[대전 > 동구 > 성남동 골목탐방] 별다른 기억이 없이 무서웠던 동네.. 이 동네는 어릴적 기억으로 약간 무서웠었습니다. 어릴적 집에서 부터 거리가 꽤 멀었고 무엇보다더 홍도육교라는 곳이 있는데 그 밑에는 그리고 그 주변이 굉장이 어두워서 낮에도 가길 꺼리던 곳이었죠. 그런데 수능끝나고 만나던 여학생이 그 동네 토박이라서 자주 놀러 갔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무섭다 라는 느낌은 사라진듯 하네요. 드러운 에피소드가 또 하나 있긴 한데 이젠 훼쓰~~~ㅋㅋ 야식배달을 대학교때 했었는데 난코스중 한곳입니다. 물론 제일의 난코스는 소제동이죠. 여긴 토박이 아니면 지도 들고 와도 찾기 힘듭니다. 그나마 제가 알바할 당시 핸드폰이라는게 보급되어 다행이지 그전에는 깜깜했다고들..ㅎㅎ 그에 못지 않게 여기 배달오면 지도를 볼펜으로 메모지에 그려서 왔다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