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문의 영광] 주인공 커플보다 더 정이 가는 커플 몇년 전 환상의 커플이라는 오지호, 한예슬 주연의 드라마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드라마를 보지 않았다. 이 환상의 커플또한 몇년만에 본 드라마이긴 하지만.. 드라마를 안 보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건 아니지만, 뭐랄까 불륜위주와 만화영화보다 참신하지 못한 이야기 거리들. 뭐 이런것들이 나에게 주목을 못 끌었으리라 생각된다. 요즘은 티눈이란놈 때문에 밖에도 한동안 안 나가고, 집에만 있다 보니 자연스레 TV에 눈이 갔다. 그러던중 가문의 영광이라는 이상한(?) 제목의 드라마를 우연히 보게되었다. 마야와 김성민의 아웅다웅 이야기를 재밌게 보게 되어 지금까지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보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불륜이란 요소가 없었다. 두 주인공 박시후, 윤정희 보다 더 눈길이 가는 커플이 있었다. 그건 바로 종손인 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