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 청소 아주머니의 부탁 흡연구역.. 그동안의 많은 눈으로 지붕이 없는 흡연구역에 눈이 많이 쌓였었죠. 담배 피러 나가 발을 안 털고 들어와 복도가 지저분해지고, 꽁초를 아무데다 버려 치우시기 힘들다십니다. 눈 있을때는 몰랐는데 날이 푹해져 눈이 녹으니 숨어 있던 꽁초가 나타나네요. 꽁초를 밖의 휴지통에 버리는 저는 아니라고 슬금슬금 피하지만, 남이 보면 그놈이 그놈이니 담배피는 죄로 집게로 슬슬 꽁초좀 주워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언제 이렇게 꽁초가 늘었는지... 어제 업체분들 만나 저녁먹고 담소 중 레어템.. 핸드폰의 명품.. 스타택2.. (사진이 많이 떨었네요) 고장이 안나 못 바꾸고 있으시다고 합니다 ^^ 겨울비......... 몽실 몽실... 빗방울...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