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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하루~/일상에서

조폭이 우리집에 들어와 다짜고짜 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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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같은 옆집에 살고 있는 조폭 여럿이서 우리집에 와서 형과 동생을 다짜고짜 욕하며 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구경만 하고 있네요.
저도 맞을까 두렵습니다.

더 한심한 건 그걸 지켜 보고 있는 아버지께선 아무말도 아무 저항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더 두렵고 무섭습니다.

위의 내용은 인터넷 어디선가 중국놈들이 우리 나라 영토에서 우리 국민을 때리는 걸 비유해서
농담식으로 쓴글을 읽고 기억나는데로 적었다.

여기서 아버지는 다 알듯하다. 이름보다는 애칭(?) 2mb 라고 불리는 자.

댓글 중 가관인 것이 있었다.

         그래도 그 아버지는 미친소를 먹이진 않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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