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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하루~/일상에서

차량용 블랙박스(로드캅 200L)를 달다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529135572

요 제품입니다.(로드캅(road cop) 200L)
그냥 옥션에서 사면 저값을 다줘야하지만, 다음 쇼핑검색에서 들어가니 5,000원가량 할인되더군요.
아직까지 적용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루 꼬박 인터넷 서핑 끝에 찾아낸 가격대비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실제크기는 보기보단 꽤 작습니다.
일단 화질 괜찮고, 음성녹음 되고 무엇보다도 다른 제품은 녹화를 하려면 시동후 버튼을 눌러줘야 되는데 이 제품은 전원버튼이 따로 있지 않고 전원만 공급되면 그때 부터 바로 녹화시작입니다.

그래서 켜고 끄고 할 필요 없어 편하네요.

충격기능도 잘되는듯 합니다. 우연히 아침에 어머니께서 툭 치셧는데 삐~ 그러더만 사고 폴더에 영상이 하나 남아있네요..^^


시가멀티잭과 usb 리더도 사은품으로 주니 따로 구매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시가멀티잭은 중국산?이라 그런지 잘 아구가 안맞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전원이 공급되고 어떻게 하면 공급안되고...

그리고 카메라 위치 잡을때 절대 양면테잎 띠고 위치 잡지 마세요. 양면테잎의 접착력이 무지 쎄네요.
네비 아웃되니 위치를 잘 표시해 둔 다음에 확실해 지면 그때 양면테잎 띠고 붙이셔야겠습니다.

현재 위치가 너무 오른쪽으로 돌아가서 다시 붙여야 하는데 떨어지질 않아서 그냥 냅두고 있습니다. ㅜㅜ
밤에 띠려고 했다가 차유리가 떨어질거 같아 그냥 포기 했네요 ㅋ;;

밧데리도 많이 먹지 않아 일주일정도 유지된다고 하니 차 테러를 막기 위해 동생녀석에게 상시전원 작업을 설연휴에 부탁할까합니다. 저희동네는 술처?먹은 대삐리 애들이 많아 사이드미러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운전 10년차에 9개정도 파손되었죠..

이제 내구성만 받쳐준다면 금상첨화일텐데 두고 봐야겠습니다.

카메라 전면


달고 뒷면, 주황색불이 들어오면 녹화시작




오늘 아침 찍은 영상입니다.
흐린 날씨인데도 꽤 잘 나오는듯 하네요..



여기 화면에 표시되는 시간이 약간 안 맞는데 수정방법을 모르겠네요;
그리고 xyz 좌표는 무슨뜻인지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