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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무서운 '자살종용 왕따카페'
어느 지방지 기사 입니다.
제가 살고 있고 있는 우리 지역 이야기이라 펌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초등학생들 사이에 타겟을 삼은 학생에 대한 왕따 카페라는 것을 만들고
그 왕따카페에서 여러명이서 그학생에 대에 욕하고 위 처럼 패러디물을 만들어 배포 한다고 합니다.
사실 어릴때부터 어른들에게 '우린땐 안그랬다' 식의 말을 많이 들었고 그걸 흘려 듣곤하였습니다.
그 흘려듣던 말들을 지금 제가 하고 있네요.
정말 우리 어릴땐 저렇게까지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막말로 지금 어떤 아이가 맘에 안들면 한대 때리던가 욕하고 혹은 그게 계기가되어 화해 후 더욱 친해 지곤 했는데, 저렇게 다구리를 당한다면 누구와 화해를 해야 할까요?
비단 초등학생만을 나무랄께 아니고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이나 어디부터 어긋나서 이런 일이 생기는 건지 몰라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한심한 30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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