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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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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준비 일주일전 홈플러스에서 배추를 싸게 판다고 하여 어머니와 동생녀석이 30포기 정도를 사온걸 오늘에서야 담갔습니다. 저는 투덜투덜..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했더니 배추를 옥상으로 나르는 일부터 삐뚤어 지더군요. 첫 배추더미를 나르는데 허리를 삐끗~ 그래서 오후까지 쉬었습니다.^^;; 덕에 동생녀석혼자 열씸히 옥상을 왔다 갔다, 저는 가끔 사진만 찰칵. 배추절이고 속 넣는 작업을 했지만, 역시 김장은 별루 ㅡ,.ㅡ 하지만 해놓은 결과물 보니 할만한데 괜히 심술부려 삐끗했다는 생각을;; 역시 어떤 일이든 즐겨야 하겠습니다~~(이상한 결론..ㅎ) (Xperia X1 으로 찍었습니다~)
따뜻한 겨울을 위한 준비..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보통 추워지기 전에 김장과 창문에 비닐 씌우는 작업을 하는데 오늘 급히 비닐작업을 했네요. (김장은 제가 하는게 아니고..) 현재 집은 제가 초딩 5학년때 이사와 현재까지 살고 있으니 최소 20년이상은 됬습니다. 바람많이 부는 날이나 추운 날은 코가 시러울정도로 춥네요. 더 미루면 안될듯 해서 드뎌 작업을 끝냈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준비물인 비니루, 청테이프를 사러 갔습니다. 다른 테잎은 습기가 차면 금방떨어지니 이게 젤 좋은데, 나중에 띨때 자국이 남아서.., ㅡ.,ㅡ" 비니루 4m, 청테이프 3개 총 7,000원이 들었네요. (각 1,000원씩) 예전 할인점에서 이런용도의 비닐팩을 샀는데 창문한개치 비닐과 양면테이프가 만원정도로 한것 같습니다. 그거에 비해 예전식의 순돌아..